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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ästbo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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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 april 2020 14:14 av ilmac.co.kr/then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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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 형님은 붉은 매이니 나는 푸른 매를 구해봐야겠군. 분명 소낭자는 색다
른 것을 좋아할 테니....... ’

사랑에 빠진 황문경의 생각이었다.

[ 끼이익!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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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 april 2020 14:10 av ilmac.co.kr/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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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의 물음과 하나의 감탄은 동시에 터져 나왔고 그에 천풍은 일일이 대
답했다.천풍은 소연희가 부러워하도록 부채질하며 말했다. 그에 소연희는 더욱 감
탄하고는 자신도 홍이와 같은 매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했다. 물론 그 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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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 april 2020 14:10 av ilmac.co.kr/sand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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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 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겠지. 나도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
없거든. 그저 부르면 나타나기에 그런가했지. 그래도 홍이라는 이름을 가
진 영물이라고. 저번에 맷돼지도 잡아주던걸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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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 april 2020 14:09 av ilmac.co.kr/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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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님. 이 매는?”

“ 공자님! 오늘 처음 보는 것 같은데....... 이 붉은 매는 매일 공자님을 따
라다녔던 모양이지요. 이렇게 등장하는 것을 보면 가까운 곳에 있었을 텐
데.......”

“ 정말 멋진 매로군요. 저도 이런 붉은 매를 길러봤으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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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 april 2020 14:08 av ilmac.co.kr/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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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풍은 홍이에게 속삭이듯 말했고 그에 홍이는 바로 날아올라 황문경의 어
깨에 착지하고는 냄새를 맡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. 그에 신기한 듯 쳐다보
던 하수운과 소연희가 탄성을 질렀다. 붉은 매인 홍이가 천풍의 말을 알아
듣는 것이 신기했던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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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 april 2020 14:07 av ilmac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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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마라. 중원에 돌아왔으니 너와 내가 많이 만나야 할듯하다. 심부름
도 해주고 말이다. 자아! 우선 저기 멍청하게 서 있는 문경이의 냄새나 맡
아 두거라! 심부름대상 중 하나이니 말이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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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 april 2020 14:07 av cfocus.net/co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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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이는 천풍의 어깨에 착지하고는 울음을 터뜨렸다. 천풍이 오랜만에 소환
했다고 따지듯 말이다. 그에 천풍은 홍이를 달래야만 했다.

“ 아아! 미안미안! 요즘 많은 일들이 있어서 너를 부르지 못했구나. 이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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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 april 2020 14:06 av cfocus.net/the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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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문경아! 우선 할 일이 있으니 그것만 해결되면 너를 찾으마. 무천학관에
볼 일이 생겼거든. 무슨 말인 줄 알겠지. 뭐 잘되면 너의 혼사도 해결하고.]
휴이익!” 홍이야 네가 등장할 시간이다.”
[ 끼이익 꺼억!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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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 april 2020 14:04 av cfocus.net/y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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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풍은 그 말과 동시에 휘파람을 불고는 바로 홍이를 소환했다. 그리고 곧
천풍의 휘파람소리와 소환에 반응하듯 하늘에는 붉은 점이 생기기 시작하
더니 곧 홍이가 모습을 드러냈다. 붉은 깃털로 주위를 앞도하는 멋진 붉은
매 바로 홍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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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 april 2020 14:02 av cfocus.net/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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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 내가 시간이 없어 그러니 이해를 해다오. 내 금세 기별을 보내마. 나에게
는 연락병인 홍이가 있거든.”

“ 형님도 참!”

황문경은 전음에 쑥쓰러워했다. 하지만 그 순간 천풍의 입은 오무라졌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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